史上最壕农居房:游泳池+观光电梯 中 '최고'의 농민주택, 수영장에서 관광엘리베이터까지

发稿时间 2015-03-11 17:44

고급별장으로 변신한 농민주택 


중국의 시골에서는 고급주택을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나 미국식 별장, 부유함을 상징하는 금색 울타리 게다가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는 정원이 딸린 주택은 대도시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고급주택이다.

중국 온라인매체 절강자이시엔(浙江在线)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절강(浙江)성 지아싱시에 위치해 있는 4층 농민주택(농지수용에 따라 발생하는 철거민의 거주를 위해 정책적으로 건설하는 주택)이 고급 인프라와 멋진 외관을 갖춘 고급주택으로 탈바꿈해 현지 주민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이 고급주택의 주인으로 전기자동차를 판매하는 고씨는 지아싱시에서 비교적 잘 알려진 부자다. 고씨는 “착실히 장사해왔는데, 집 짓는 데만 200-300백만(위안)정도 투자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내가 그나마 좀 사는 편이라 가능하지, 시내에서는 이 돈으로 별장 값 반도 부담하지 못해요”라고 말했다.

또 고씨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데만 30만 위안(약 5400만 원) 들었고, 수영장이 있긴 한데 정말 작다”고 말했다.

한편, 고씨는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고급주택을 바라보는 주변인들의 질투심 때문에 서운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美式别墅、土豪金围栏、观光电梯、带泳池的庭院……近日,嘉兴秀洲洪合镇良山村的一幢四层农居房因为其“高大上”的配置成为乡亲乡里热议的“豪宅”。

“去看那个电梯别墅的吧?”一进村口,看到采访车,村民们就知道记者此行的目的地。“观光电梯花了近30万,泳池有是有,但真的很小啦!”房屋的主人,姓顾,在嘉兴经营电瓶车生意,是村里人眼中小有名气的“土豪”。

“房子造好后,村里也有妒忌的人说闲话!”说起这金碧辉煌的豪宅,顾先生有些委屈:“我也就是老实做生意,造房子花了两三百万。虽然在村里算好的,但放在城里,这些钱半间别墅都买不起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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