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車, 말레이시아 신형 트라이톤 예약 접수

发稿时间 2024-10-07 15:56
미쓰비시 모터즈 말레이시아MMM가 이달 내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신형 트라이톤의 상위 모델 ‘트라이톤 애슬리트’ 사진미쓰비시 모터즈 말레이시아 제공
미쓰비시 모터즈 말레이시아(MMM)가 이달 내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신형 트라이톤의 상위 모델 ‘트라이톤 애슬리트’. (사진=미쓰비시 모터즈 말레이시아 제공)


미쓰비시(三菱)자동차의 말레이시아 판매회사 미쓰비시 모터즈 말레이시아(MMM)는 빅업트럭 ‘트라이톤’의 신모델 예약 접수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6대 모델이며, 이달 내 발매될 예정이다.

 

신모델은 배기량 2400cc의 새로운 2 스테이지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판매가격은 상위 모델 ‘트라이톤 애슬리트’가 17만 링깃(약 590만 엔)부터, 새롭게 투입되는 ‘트라이톤 싱글 캡’이 10만 2000링깃부터가 될 전망이다.

 

이케다 신야(池田真也) MMM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성명을 통해 “미쓰비시자동차는 1978년 빅업트럭 초대 모델을 발매한 이후 5세대에 걸쳐 약 560만대를 생산했다. 150개국・지역에서 판매한 실적이 있으며, 미쓰비시자동차의 글로벌 전략차량이다”라며, “제6세대가 되는 신형 트라이톤은 내외장과 샤시, 래더 프레임, 엔진까지 전면적으로 재설계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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