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이륜차, 북부공장에 엔진 조립라인 신설

发稿时间 2024-04-22 13:07
지난 5일부터 조업을 개시한 신라인 오타니 츠츠무 HMSI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엔진 조립라인 신설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HMSI 제공
지난 5일부터 조업을 개시한 신라인. 오타니 츠츠무 HMSI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엔진 조립라인 신설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HMSI 제공)


혼다의 인도 이륜차 법인 혼다 모터사이클 앤 스쿠터 인디아(HMSI)는 북부 하리아나주 마네사르 공장에 완전 녹다운(CKD) 수출용 엔진 조립라인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동 공장의 수출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생산하는 엔진의 배기량은 100~300cc이며, 생산능력은 하루 600기. 신설라인은 카메라 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부품 및 공정 추적이 가능한 기능도 구비되어 있다. 오타니 츠츠무(大谷包) HMSI 사장은 “신라인 가동을 계기로 수출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네사르 공장에는 현재 완성차 조립라인 1개와 엔진 조립라인 2개가 가동되고 있다. HMSI는 마네사르 공장을 비롯해 인도에서 4곳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과 유럽, 북미, 중동 등 58개국・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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