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5G 활용 추진… 올해 공장 300곳

发稿时间 2023-06-30 17:34

사진=게티이미지


중국 공업정보부는 올해 제조업과 IT가 융합된 ‘인더스트리얼 인터넷’ 추진을 위해 11항목의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을 활용한 공장개혁을 추진해 300곳 이상의 ‘5G 공장’을 설립한다.

공업정보부 정보통신관리국은 5G 응용 확대를 위한 인프라 건설과 업계의 생태계 육성 등 11항목의 중점사업을 21일 공표했다. 5G 공장 설립을 위해 기업 3000사 이상에 5G 공장을 건설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네트워크 설비 건설도 강화한다. 차이나 모바일(中国移動集団), 차이나 텔레콤(中国電信集団), 차이나 유니콤(中国聯合網絡通信集団) 등 통신 3사의 외부 네트워크와 기업, 클라우드 플랫폼 간 접속을 가속화한다.

중점업종을 대상으로 기업의 내부 네트워크를 구축, 광산기업의 5G 전용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화학공업단지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도 추진한다. 에너지 업계의 국가급 빅데이터 거점도 건설한다.

인더스트리얼 인터넷 관련 시범 거점을 두 곳 설치하는 방침도 나타냈다. 시범 프로젝트도 100건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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