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调机构K Stat本月19日至21日面向1005名民众实施“最信任的前总统”调查,于15日公布结果显示,卢武铉以29.8%的得票率居首,朴正熙(24.3%)、文在寅(15.1%)、金大中(13.5%)和李明博(3.6%)依次排名其后。
22%的受访者自认政治倾向为进步,32.3%和41.7%分别自认保守和中立。保守阶层最信任的前总统为朴正熙,进步和中立阶层最信任的前总统均为卢武铉。文在寅在年龄30-39岁、居住于光州和全罗道、学生阶层中人气较高,在年轻男性中人气相对较低。
15일, 국내 한 여론 조사 기관이 19~21일 한국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9.8%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 (24.3%), 문재인 전 대통령 (15.1%), 김대중 전 대통령 (13.5%), 이명박 전 대통령 (3.6%)이 뒤를 이었다.
한편, 보수층이 가장 신뢰한 전직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며 , 진보 및 중도 성향은 모두 노무현 전 대통령을 꼽았다. 문재인 전 대통은 30~39세, 광주 · 전라도 거주, 학생 계층에서 인기가 높았으나 젊은 남성에게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