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惠秀新片《储物柜女孩》更名《唐人街》4月上映​ 영화 ‘차이나 타운’의 원제는 ‘코인로커걸’

发稿时间 2015-03-12 09:55
 

[网络图片]




曾用名《储物柜女孩》(《Coin Locker Girl》)的电影更名为《唐人街》(China Town),将于4月上映。

由金惠秀、金高恩主演的该片讲述了唐人街的实际主人,犯罪组织的成员(金惠秀饰),收养了被抛弃在地铁站内10号投币储物柜中的日英(音,金高恩饰),被把她抚养长大的故事,影片发生的背景设定为唐人街。

目前在韩国影坛流行一句话——“没有为女演员制作的电影”,无论是黑帮片、动作戏、甚至是喜剧片,男演员都是绝对主角,而女演员更多的则是起到衬托作用,在这种无奈的环境下,两位女演员将交上怎样的成绩单,令影迷十分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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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국뉴스부 이진 기자 = 영화 ‘차이나타운’이 당초‘코인로커걸’로 알려졌던 가제를 변경해 오는 4월 개봉한다.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일영(김고은 분)을 뜻하는 ‘코인로커걸’에서 ‘차이나타운’으로 변경한 것은 전반적으로 극을 이끌어나가는 배경이 되는 차이나타운을 부각시키기 위한 감독의 의도로 보인다.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보관함 10호에 버려졌던 일영(김고은)이 차이나타운의 실질적 지배자이자 엄마라 불리는 보스(김혜수)에 의해 범죄조직의 일원으로 성장하며 만나는 세상을 그린다.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작품이다.

‘여배우를 위한 영화는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요즘 충무로에서 여배우를 위한 시나리오를 찾아보기 힘들다. 누아르, 액션, 코믹 장르도 모두 남배우가 중심이 되며 여배우들은 이를 위한 부수적인 인물로 그려지기 십상이다.

이런 열악한 현실에서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두 여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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