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 대상으로는 서울시의회, 국회 교육위원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그리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담당했으며 협회장상을 시상했다.
수상에서 중화주류주식회사의 강권 대표이사는 한중 주류 문화 부문에서 서울시 의회장상을 수상했고, 땅끝 황토 친환경 영농조합법인의 윤영석 대표는 국회 농림축산 식품 부문에서 해양수산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남 국악전수관의 박준호 대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고, 대원 인쇄주식회사의 안해연 대표는 한국 전통춤 부문 대상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의 점인 박사 수료생은 국제전략 및 조직 부문의 대상으로 국회 교유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공간 정리업체인 주식회사의 김희연 대표는 한중 공간정리 부문의 대상으로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중국 해남 홍안화문화개발유한회사 장신야 대표는 한중 교류 부문의 대상으로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장상을 수상했으며, 뷰티플러스의 이종석 대표는 기능성 속옷 부문의 대상으로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이주원은 자원봉사 부문에서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장상을 수상했고, 파네트리의 심주영 명장은 한중 요식 부문의 대상으로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문화교육협회는 2004년에 설립된 이래, 외교부에 등록된 공인법인으로서 한중 경제문화 협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해당 단체는 한중우호 단체로서 나눔과 봉사를 선도하며, '사랑의 연탄'과 한중 장학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단체는 현재 전국에 총 11개의 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제5회 한중문화예술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사진=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사진=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