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발동기의 인도자회사 인디아 야마하 모터(IYM)는 3S(판매・서비스・부품교환)를 실시하는 ‘블루 스퀘어’ 거점 수가 200곳에 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 100곳이 설치됐으며, 7개월 만에 100곳이 증가했다.
IYM은 2018년부터 브랜드를 홍보하는 캠페인 ‘더 콜 오브 더 블루’를 실시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2019년부터 블루 스퀘어 설치를 추진해왔다. 치하나 에이신(知花栄進) 사장은 “연내에 3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마하의 고급 스쿠터 ‘에어록스 155’는 블루 스퀘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올해 투입한 신모델 등 고급차종과 어페럴 제품, 액세서리 등도 판매하고 있다. 부품교환 등도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의 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