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10월 기본식량 구매비용 7% 증가

发稿时间 2022-12-07 14:41

[사진=‘마켓 & 시즌 모니터링 업데이트’]


캄보디아의 기본식량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10월의 기본식량 구매비용은 평균으로 전월 대비 7%,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28.4달러(약 3890엔)에 달했다.

 

WFP가 지난달 29일에 발표한 10월 조사보고서 ‘마켓 & 시즌 모니터링 업데이트’에 의하면, 기본적인 식량(BFB)에 포함되는 품목은 혼합미, 돼지고기, 식물유, 감자, 공심채(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먹는 야채) 등. BFB의 10월 평균 구매비용은 도시지역에서 전월 대비 7.3% 증가한 28.9달러, 농촌지역에서 6.7% 증가한 27.8달러.

 

많은 품목의 가격은 전월 대비 5% 증감 추이를 보였으나, 9월부터 10월 초까지 발생한 홍수의 영향으로 공심채의 가격은 38.8% 상승을 기록, 전체적인 비용을 끌어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품목별 비용 상승률은 공심채가 30.5%, 식물유가 15%.

 

동 보고서는 WFP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농업마케팅국(AMO)이 캄보디아 56곳의 시장 도소매 가격을 조사해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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