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하이, EV 책임자에 세키 준 일본전산 전 사장 기용

发稿时间 2023-01-31 18:11

[사진=홍하이정밀공업 페이스북]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 세계 최대 기업 홍하이(鴻海)정밀공업은 세키 준(関潤) 일본전산 전 사장을 2월 1일자로 EV사업부문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임명한다는 인사를 30일 발표했다.

 

홍하이에 따르면, 세키 신임 CSO는 류양웨이(劉揚偉) 회장 하에서 EV사업의 글로벌 전략 및 업무통합, 산업의 과제해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홍하이는 세키 CSO에 대해, “33년에 이르는 업계 경험을 닛산그룹에서 쌓았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자동차 생산・제조업무를 담당해 왔다. 산업망에 대해서도 정통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세키 CSO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살려, 그룹 전체의 리소스 통합과 미국, 아시아, 중동지역 거점의 발전이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세키 CSO는 닛산자동차 출신으로, 2020년 4월에 일본전산 사장에 취임. 최고집행책임자(COO) 등을 겸임했으며, 지난해 9월 퇴임했다.

《 亚洲日报 》 所有作品受版权保护,未经授权,禁止转载。

相关新闻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