拒绝"996""007" 韩国MZ一代求职时最重视"工作与生活的平衡"

韩国中小企业联合会3日公布的调查结果显示，新冠疫情暴发以来，MZ一代（1981至1995年出生的千禧一代和1996至2010年出生的Z一代统称）求职者在中小企业就业时将“工作与生活的平衡（Work life balance）”和工作环境视为最重要的因素。

具体来看，以2019年为准，MZ一代求职时最看重个人发展潜力（40.5%），此后依次是工作时间（14.9%）、工资水平等（14.4%）。

然而，以2022年为准，MZ一代将工作时间视为最重要因素，达到25.8%，个人发展潜力（21.3%）、工资水平（17.3%）、企业文化（13.1%）等位列其后。

值得关注的是，时隔三年，MZ一代对工作时间的重视程度上升10.9个百分点，而个人发展潜力下降19.2个百分点。

此外，以2019年为准，MZ一代在职者最关注个人发展潜力，为34.6%。然而，以2022年为准，工作时间升至首位。

MZ一代的求职者和在职者均认为在中小企业就业的优势在于可以积累经验，但就相对较低的年薪方面，持否定态度。
 

최근 MZ세대구직자는 중소기업 취업 시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과 근무환경을 매우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3년 5개월간 소셜·온라인 미디어에 나타난 MZ세대의 중소기업 취업 관련 데이터 26만8천329건을 수집·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MZ세대 구직자의 관심도는 2019년에는 자기성장가능성이 40.5%로 가장 많고 이어 근무시간(14.9%), 급여 수준(14.4%) 등 순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근무시간이 25.8%로 1위고 자기성장가능성(21.3%), 급여 수준(17.3%), 조직 문화(13.1%)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