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협회 두명의 일조시 어린이 구조, 누계 185명

发稿时间 2022-07-21 14:40
사단법인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회장 박상제)의 '중국 빈곤가정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구조사업'에 의해 184~185명째 두명의 어린이가 구조되었다. 이 사업은 매년초 열리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한중친선의 밤 자선디너음악회' 수익금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중친선협회 주최,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와의 공동 주관으로 다년간 개최되어왔다.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일행이 어제(2022년 7월 19일) 오후 2시 청도시부외심혈관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두명을 위로방문했다. 


이번에 구조된 두명의 어린이는 모두 산동성 일조시 사람으로 두 가정 다 무척 어려운 형평이다. 184명째 구조된 장지단(张智丹) 어린이는 2011년 생 여아로 가족 모두 농촌호구이며 아빠가2020년 1월 뇌출혈이 와 자립능력을 상실한 상태, 설상가상으로 엄마가 2014년에 림파암에 걸려 지금도 몸이 매우 허약한 상태다. 장지단 어린이 위로 대학에 다니는 큰애가 있어 돈이 많이 드는데다 최근 장지단 어린이가 또 선천성심장병 진단을 받게 돼 가족 모두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절망감에 빠져있는 상태다.

185명째 구조된 초진열(焦晨悦) 어린이는 2017년 생 여아로 가족 모두 농촌호구이며 초진열을 출산 후 엄마가 집을 나가고 아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어려운 형편에 최근 건강검진에서 초진열 어린이한테서 선천성심장병이 확인됐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농사일을 해 번 미약한 수입으로는 수술비를 마련할 수 가 없었다.

장지단과 초진열 두명의 어린이는 이번에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이하 친선협회)의 도움으로 두명 모두 무사히 수술을 받았다.

어제(2022년 7월 19일) 오후 2시 친선협회 주원일 수석부회장 부자, 남명숙 김소연 부회장, 노춘매 모자, 갈연 허정술 이사 일행이 두 어린이가 입원해 있는 청도시부외심혈관병원을 찾았다. 방문은 병원 로비에서 이루어졌고, 두 어린이는 직접 그린 그림과 감사편지로 마음을 전달했다.

초진열 어린이가 '谢谢你(당신에게 감사해요)'란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불러 모두가 감동했다. 엄마 없이 자라서 모정이 그리운 아이를 모두가 한번씩 안아주었다. 친선협회 일행은 미리 준비해간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하며 힘이 되는 덕담을 전했다.

3년간의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한중친선협회는 중국 빈곤가정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구조사업을 지속적으로 견지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185명을 구조했으며 이 중에는 조선족 어린이들도 포함돼 있다.

 

좌측 184명째 구조된 장지단(张智丹) 어린이, 우측 185명째 구조된 초진열(焦晨悦) 어린이. 두 어린이 다 일조시 사람이다. 

《 亚洲日报 》 所有作品受版权保护,未经授权,禁止转载。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TOP